이번 시즌 노스페이스는 가족 캠핑족을 위한 패밀리형 텐트부터 2인용 초경량 텐트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특히 이들 텐트는 이너텐트와 플라이텐트로 분리 가능하도록 제작돼 실내·외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텐트 외에도 타프, 침낭, 테이블, 그릴 등 다양한 캠핑 장비들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아웃도어 인구와 함께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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