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5월 K5 하이브리드 사면 배터리 평생보장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1:02

수정 2012.05.03 11:02

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보증 강화에 나섰다.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5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기간 이후에도 배터리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K5 하이브리드 구매고객 중 무상보증기간(10년 20만㎞) 이후 배터리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배터리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혜택은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며 이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은 100만원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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