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4급 공익 판정을 받은 사실이 공개 돼 화제다.
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박유천이 세 차례에 걸친 재심사 판정에서 4급 공익판정을 받았다”며 “이유는 천식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유천이 태생적으로 천식을 앓고 있었다”며 “박유천의 천식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나라에서 정한 기준에는 박유천의 천식이 4급 판정을 받을 정도인 것 같다”며 공익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박유천은 오는 21일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해야 하지만 당분간 드라마 촬영과 여러 일정들로 인해 입영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공익판정을 받은 박유천의 입영 연기신청을 할 계획이지만 언제까지 미룰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공익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현재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과 용태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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