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개발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타운 인근에 있는 오피스빌딩(19층)의 지하 1층에 총면적 1855㎡에 500석 규모의 푸드스퀘어(실내 조감도)를 분양한다. 총 26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포 모두 국내외 프랜차이로 입점 및 임대가 확정돼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6개점포 모두 다른 종류 업종이 입점해 있어 중복입점은 없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한 "주류도 함께 판매할수 있으며, 분양가는 대부분 점포당 4억원 초반에서 5억원 중반선"이라며 "분양가에 30%는 은행 융자해 준다"고 밝혔다. 지하철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 오픈은 오는 8월 예정이다.(02)586-0813
shin@fnnews.com 신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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