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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4월 비제조업지수 56.1로 다소 하락

차상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5:28

수정 2012.05.03 15:28

【 베이징=차상근 특파원】 지난달 중국의 비제조업상업활동지수가 56.1로 전월대비 1.9포인트 떨어졌다고 국가통계국이 3일 발표했다.


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공동조사한 비제조업상업활동지수는 2, 3월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경기중립을 가리키는 50의 상단에 여전히 위치해 비제조업경기가 아직은 확장국면임을 가리켰다.

세부항목별로는 신규주문지수가 전월대비 0.8포인트 하락한 52.7이었고 건축업 신규주문, 중간재신규주문 등이 각각 2.0, 2.3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중간투입가격지수는 전월보다 2.3포인트 떨어진 57.9였고 상업활동도 1.9떨어진 56.1이었다.csk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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