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류우익 통일부장관,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등 관련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의료진 지원,북한이탈주민 대안학교(하늘꿈학교) 건립,전문 직업훈련교육을 위한 기부사업에 총 3년 동안 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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