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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친환경 과자세트 1만개 나눠줘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6:17

수정 2012.05.03 16:17

농어촌공사,친환경 과자세트 1만개 나눠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오른쪽 네번째)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127곳 영유아 보육시설과 경기 의왕시 나눔초등학교를 방문해 무농약 쌀로 만든 현미칩 쿠키 등 친환경 과자세트 1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좋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쌀과자를 맛보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쌀의 유익함과 중요성을 알리는 등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박재순 사장은 "아이들이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쌀로 만든 과자, 가공식품 등도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먼저 쌀로 만든 식품을 구입하고 식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등 쌀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많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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