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윤-시원-수현 '첫사랑, 본처에 대한 삼각관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6:18

수정 2012.05.03 16:18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평중 감독, 김도현 작가를 비롯한 배우 류시원, 홍수현, 박지윤, 대니안, 김민수, 오주은, 줄리엔 강 등 참석해 이번 드라마에 대한 소개와 시사물 상영 시간을 가졌다.


'굿바이 마눌'은 겁 없이 아내에게 ‘굿바이’를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류시원 분)과 그런 철부지 남편을 길들이기에 지쳐있는 똑똑한 아내 강선아(홍수현 분), 그리고 차승혁을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흔들어놓는 첫사랑 오향기(박지윤 분)의 로맨스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또한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인 류시원은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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