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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학교 때 장국영 파마하고. 이때까진 신기하게도 쌍꺼풀이 있었다. 눈이 큰 게 싫어서 맨날 눈꺼풀 만지고 잤는데 어느 날 쌍꺼풀이 없어졌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진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고영욱 중학교 시절’ 사진에는 파마 머리를 한 고영욱이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고영욱의 중학교 시절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사뭇 다르네요”, “완전 미남이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학창시절때도 훈남인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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