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일 이효리, 과거 한솥밥 먹던 사이 “힙합그룹으로 데뷔까지?”

자우림 멤버 김윤아의 동생 김윤일과 이효리의 과거인연이 공개됐다.

오는 6일 방송될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자우림 김윤아의 동생 김윤일이 깜짝 등장해 이효리와 함께 데뷔할 뻔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행된 이날 방송분의 녹화현장에서 김윤일은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의 힙합 연습생이었던 사실과 함께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이효리와의 인연을 털어놓은 김윤일은 누나 김윤아와 함께 자신의 개인기인 독특한 화음까지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윤일의 깜짝 고백과 더불어 밴드 창단 15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우림 만의 장수 비결도 공개될 이날 ‘유앤아이’는 6일 자정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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