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나르샤-김뢰하, 사랑의 배터리 방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9:11

수정 2012.05.03 19:11



드라마 ‘빛과 그림자’ 나르샤, 김뢰하, 홍진영의 삼각로맨스 예고가 연일 화제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이혜빈(나르샤 분)-조태수(김뢰하 분) 커플과 리얼사투리로 애교 넘치는 가수 지애(홍진영 분)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을 겸비한 지애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그녀는 이전에 만난 적 있는 조태수에게 폭풍애교와 관심을 표현했고 조태수 역시 그녀의 관심이 싫지만은 않은 듯 보여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한 성격하는 이혜빈이 조태수를 향한 지애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태수는 과연 누구에게 마음을 기울일지 등 깨알 같은 재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혜빈-조태수, 귀요미 커플이 최강” “조태수, 지애에게 넘어가면 아니아니아니 되오!” “본방사수 꼭 해야겠다” “새침한 혜빈, 깜찍한 지애, 둘다 매력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 매회 마다 강한 임팩트의 스토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화 저녁 9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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