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포미닛 1위, “1년만에 컴백..걱정 많았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포미닛이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포미닛은 ‘볼륨업(Volume up)’으로 버스커버스커와 씨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포미닛은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무대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볼륨업’을 열창했으며 특히 그들은 섹시한 안무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1위를 한 포미닛은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으며 남지현은 “너무 감사하다.

포미닛이 1년만에 나오는 거라서..”라고 1위 소감을 말하다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포미닛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엠카운트다운’에서 포미닛이 1위를”, “포미닛 열심히 했어요”, “포미닛 파이팅”, “잘했어요”, “포미닛 1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신화, 포미닛, 씨스타, 아이비, 유키스, B.A.P, EXO-K, 써니힐, 서인국, 초신성, 노을, 리듬파워, 일렉트로보이즈, 포커즈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유인촌, 폴리테이너 연예인들에 “정치 참여 안하는 게 좋다”
▶ ‘선녀가 필요해’ 윤지민, 차인표-이두일 중 첫키스 상대는?
▶ 노홍철 폭행사건 전말, “계속 맞자 ‘너도 공격해’라는 말 들어”
▶ ‘선녀가 필요해’ 이두일, 연지곤지+여자소복 석고대죄..왜?
▶ 리얼리티 ‘마이돌’, 보이 그룹 데뷔 과정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