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동방신기-소시, 주병진 ‘토콘’ 총출동 진솔입담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23:01

수정 2012.05.03 23:01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류의 주역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는 특별한 MT 특집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MT의 첫 순서였던 자기소개 시간에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자신을 “동방신기의 카리스마 ‘상’ 남자”라며 “운동을 좋아한다”고 소개한다.

이에 이특이 “윤호는 스포츠 선수를 하는 게 더 빨리 성공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슈퍼주니어 은혁이 27년 만에 술을 마시게 된 사연과 귀여운 주사 이야기까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앞서 “서로의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 걱정된다”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 유노윤호의 예상대로 멤버들의 불꽃 튀는 폭로전이 펼쳐졌고 “유노윤호는 오지랖이 넓고, 싸움을 잘 한다.
” “슈퍼주니어 은혁은 발 냄새가 심하다” 등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폭소 만발 폭로전이 전파를 탄다.


이어지는 ‘도시락 토크’에서는 연인에게 해주고 싶은 도시락 토크와 아침에 배우자를 어떻게 깨워줄지에 대한 달콤한 상상 토크 등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결혼 관련 토크까지 공개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이들의 예능감을 뽐내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탑스타이면서 순수한 그들의 모습은 오는 3일 목요일 11시15분에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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