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키 논란에 소속사 "키 180cm 맞다" 해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4 14:20

수정 2012.05.04 14:20



정용화 키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4일 오후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정용화의 키는 180cm가 맞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6일 열린 ‘2012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정용화와 이휘재의 캡처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의 상당한 키 차이가 포착돼 논란으로 이어진 것.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프로필상에서 정용화와 이휘재의 키는 같은 180cm로 기록됐지만 캡처사진에서는 한 눈에 봐도 상당한 차이가 드러났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진이라는 게 어떤 각도에 따라서 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며 "갑작스러운 키 논란에 당황스럽지만 정용화의 키는 포털에 기재된 대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5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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