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원사 CEO, 싱글 골퍼 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골프대회는 FORCA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우호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50여명 이상의 외국기업 CEO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종식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사 뿐 아니라 그 동안 협회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회원기업, 신입회원기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외국기업으로서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CEO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 한국에서 기업 활동을 전개하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40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을 대표하는 민간 경제 단체다.
hbh@fnnews.com 황보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