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병철 부회장은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이 이번 달에 10년 만에 재개설되는 것에 대해 축하인사를 전하며, 양국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시 에티오피아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일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17개국 대사를 초청, 관련기업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