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양평에 신축 중 "배우치고 검소한 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7 18:43

수정 2012.05.07 18:43



이영애-정호영 부부의 전원주택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Enews-현장취재 스타워즈’에서는 이영애가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을 신축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인 이영애의 전원주택 모습이 공개됐으며, 이영애-정호영 부부가 이곳에 자주 들러 공사 현장을 지켜본다고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건축 관계자는 이영애의 주택에 대해 “소위 잘 나가는 배우치고는 검소하게 짓는 편이다. 보통 500억 원 정도 집을 짓기도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앞서 이영애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이사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그 곳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8년 사업과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해 2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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