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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의 엉덩이가 노출된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줄리엔강은 금메달감 복숭아 엉덩이를 노출한다.
극중 줄리엔강은 일인자 차승혁(류시원 분)에게 밀려 2인자 자리를 지켜온 파이터 강구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악역에 도전, 한류 프린스 류시원 사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강구로가 차승혁이 사랑하는 여인 강선아(홍수현 분)에게 선물 받아 시합 때마다 입고 나가는 행운의 팬티를 몰래 가로채 입고, 이를 눈치 챈 차승혁이 그의 바지를 확 내려 엉덩이를 노출하는 굴욕을 선사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지금껏 촬영 중 여성 스태프들이 가장 많이 몰렸던 순간이었다”며 “차승혁을 괴롭히는 악역 강구로지만 이번 신에서 만큼은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앗! 줄리엔강 민망했겠는데?”, “악역으로 변신한 줄리엔강 기대된다”, “빨간 티팬티라니 완전 웃기다.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50분에 방영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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