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실제키 해명, “173cm 확실하다” 직접 검증 ‘발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9 17:47

수정 2012.05.09 17:47



샤이니 종현이 실제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의 프로필이 검증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종현은 키에 대한 프로필 검증에서 키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았다고 선뜻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프로필 상에 키가 173cm라고 명시되어 있는 종현은 "사실 팬들 사이에서 내 키가 170cm 이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분명히 아니다.

173cm가 확실하다"며 팬들을 향해 장난스런 경고를 날렸다.

이어 종현은 실제 키가 173cm인 MC 정형돈과 나란히 서서 키를 재보며 검증에 나서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이 밖에도 종현은 개그 트위터로 인해 생긴 '쫑티즌', '잉여'라는 별명의 비화에 대해서도 직접 털어놓는가 하면 트위터를 통해서만 여러 번 공개됐던 사실주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 보이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종현의 실제키 검증과 개그 트위터 이야기는 9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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