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옥숙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소속사와 인연을 맺었다.
14일 송옥숙의 소속사 쇼비얀 측은 송옥숙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했다.
송옥숙은 지난 20여 년 동안 드라마 ‘주몽’, ‘베토벤 바이러스’, ‘선덕여왕’, ‘브레인’, ‘뿌리 깊은 나무’ 등 수 많은 히트작에 등장, 다양한 연기활동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여주인공 한지민의 새 어머니 역으로 등장해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송옥숙의 소속사 쇼비얀의 한 관계자는 “송옥숙과 같이 훌륭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한편 송옥숙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엄지원, 한남동서 빨강머리 인증 ‘시원한 썸머룩’
▶ 유이, 주원과 칸타타 광고모델 발탁 “CF퀸 입증”
▶ ‘대학축제 희망 걸그룹’, 소녀시대-걸스데이-포미닛 ‘접전’
▶ 이상우, 여심잡고 광고계도 접수 “훈남이미지로 러브콜 쇄도”
▶ 이소은 로스쿨 졸업, 美 노스웨스턴 졸업 “진짜 넘사벽 브레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