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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의 남편 유용운 씨가 방송에 출연 자상한 평소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변정수 편’에서는 결혼 18년차를 맞이한 남편 유용운 씨와 함께 7살 난 딸의 모습을 방송에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변정수 남편 유용운 씨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여전히 신혼 못지않은 따뜻한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변정수의 아침식사준비 부탁에 유용운 씨는 재빨리 아내와 딸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만점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차려준 밥도 잘안먹는 우리남편”, “잘사는 집은 다 이유가 있기 마련”, “결혼 18년이 아니라 18일 차 같은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워킹맘으로서 육아의 고충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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