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공공정보나 국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생활편익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있고, 장애인.고령자 등 소외계층의 모바일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있다.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고 대상을 포함한 19개 팀 또는 개인에게 총 1억여원의 상금을 준다.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콘텐츠 장터 '삼성앱스'에서 판매.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포털업체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가 협찬하고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개발자 사이트(developer.samsung.com/challenge/public2012)에서 볼 수 있다.
권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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