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가수 데뷔, 악녀일기 G컵 글래머에서 써니데이즈로 정식데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0 22:35

수정 2012.05.20 22:35



정수정 가수 데뷔 소식이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


최근 케이블채널 ‘악녀일기 시즌4’의 정수정이 걸그룹 써니데이즈(Sunny Days)로 가수 데뷔해 화제다.

정수정은 지난 2008년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이후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G컵 글래머로 화제를 모은 인물.

써니데이즈에는 정수정 외에 선경, 지희, 민지, 수현 등이 소속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가져가’를 발표했다.


정수정 가수 데뷔로 이목을 집중시킨 써니데이즈의 데뷔곡 ‘가져가’는 작곡가 김두현의 곡으로 블루지한 피아노와 웅장한 현악,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리듬 안에 써니데이즈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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