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 만두소희+성숙현아..92년생★ 누가 있을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1 14:54

수정 2012.05.21 14:54



오늘(21일)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원더걸스 소희와 포미닛 현아를 비롯해 올해 만 20살이 된 1992년생 스타들이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먼저 걸그룹 멤버들로는 원더걸스 소희-혜림, 포미닛 현아, 애프터스쿨 리지, 씨스타 소유, 에프엑스의 엠버, 걸스데이 유라, 달샤벳 가영 등이 스무 살을 인증 받았다.

이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 카리스마와 성숙한 몸매를 뽐내며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은 가운데 성년을 맞아 앞으로 어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소년에서 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한 남자 아이돌 스타로는 인피니트의 엘과 틴탑의 캡, FT아일랜드의 송승현-최민환, 제국의 아이들 동준, 엑소케이 찬열-백현, B1A4 산들,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셰인 등이 있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에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김지원과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의 이세영, 드라마 ‘꼭지’의 원빈 조카 김희정, 가수 겸 연기자 한그루 등이 포함돼 있어 앞으로 더욱 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변신 기대되요”, “벌서 92년생이 성년이라니”, “우와 모두모두 축하해요”, “설레는 마음 충분히 느끼고 성숙한 어른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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