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와 함께 김포대학, 파주 두원공과대학, 고양지식산업진흥원이 등 지역 내 기술혁신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 미니테크노파크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등 경기북서부지역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내에는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와 포천 대진테크노파크 2개소가 있으나 각 테크노파크로부터 원거리에 소재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항공대에 경기 북서부 미니테크노파크를 개소하게 됐다.
경기도 이부영 과학기술과장은 "경기 미니테크노파크는 소외된 경기 북서부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도는 북서부 지역의 성과를 토대로 안성,평택 등 경기 남부와 성남,광주 등 동부지역에도 미니테크노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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