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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 컨벤션 센터에서 KBS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윤성식, 배우 주원, 신현준,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이병준 등이 참석 했다.
‘각시탈’은 일제강점기하 각시탈의 복면을 쓰고 울분을 저항하는 협객의 이야기를 그린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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