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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의 밸리댄스 스틸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31일 개봉할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서 저주에 걸리는 여고생 정미 역을 맡은 강별의 밸리댄스 장면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강별은 발랄하고 당찬 여고생으로 저주 걸린 동영상에 집착하다 결국 섬뜩한 공포를 경험하는 캐릭터로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BJ 여고생 밸리댄서로 활동한다.
이에 강별은 촬영에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밸리댄스 연습에 돌입했으며 섹시한 몸짓과 아찔한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도 동시에 시작했다고.
‘미확인 동영상’ 속 밸리댄스 한 장면을 위해 두 달간이나 연습을 했다는 강별의 연기에 대한 집념과 열정은 2012년 최고의 신예배우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떠오르는 신인 강별의 섹시한 밸리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미확인 동영상’은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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