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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1주차 경기가 종료됐다.
2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스타크래프트 Ⅱ: 자유의 날개를 기반으로 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의 1라운드 1주차 경기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개막날인 지난 20일에는 8개 프로게임단이 모두 출전해 각각 4경기를 치렀으며 SK Telecom T1, KT Rolster, 삼성전자 KHAN, 웅진Stars가 1승씩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 21일과 22일에도 각각 한 경기씩 열렸지만 2승을 달성한 팀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 SK Telecom T1, 8게임단 4:0으로 잡아내며 시즌 첫 승 신고
지난 시즌1 우승팀인 SK텔레콤이 전, 후반 모두 2:0으로 승리하며 8게임단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스타크래프트Ⅱ종목으로 진행된 후반전에서는 도재욱이 8게임단 하재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프로리그 스타크래프트Ⅱ의 첫 승리 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SK텔레콤 정윤종이 8게임단의 에이스 이제동에게 패배를 안기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특히 4세트에 출전한 SK텔레콤 도재욱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승리하면서 개막전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였다. 이로써 도재욱의 프로리그 개막전 경기 전적은 6전 전승으로 개막전 다승 단독 1위에 올라섰다.
▶ 스타Ⅱ에 출전한 허영무, 프로리그 통산 100승 달성
삼성전자 허영무가 공군 ACE와 치른 프로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99승을 달성했던 허영무는 이번 시즌 개막 첫 경기에서 스타크래프트Ⅱ 종목으로 출전, 공군 변형태를 상대로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통산 20번째로 100승 고지를 밟는 선수가 됐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는 유준희와 박대호가 2:0으로 전반전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후반전 4번째 세트에 나선 삼성전자 신노열이 공군 손석희에게 패했지만 허영무가 5세트를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6세트에서는 삼성전자 김기현이 스타크래프트Ⅱ에서 프로토스로 종족을 바꾼 공군 이성은을 꺾으며 삼성전자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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