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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회전문으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마당발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일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과 하객으로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결혼식 현장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을 소개했다.
박진영은 하객으로 참석한 뒤 결혼식장을 빠져나오던 중 돌발상황을 겪었다. 이는 회전문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잠시 갇히게 된 것.
특히 그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난감하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수많은 취재진들과 현장에 몰린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무한 받았다.
이어 회전문이 다시 작동되자 박진영은 민망함에 대기 중이던 차에 재빠르게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 회전문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회전문 안에 있는 모습 왜이렇게 웃기지”, “뻘쭘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박진영 회전문 굴욕 제대로 당했네”, “빨리 차에 타는 모습에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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