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민 아나운서가 결혼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3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신랑은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1월 교회에서 처음 만나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전현무, 고민정, 한석준 등 KBS 동료 아나운서들과 차태현, 주영훈-이윤미 부부, 유키스 동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식의 주례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으면 축가는 존박이 불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뉴스광장’, ‘가족오락관’ 등의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곽현화 사과, 오초희 기형아 발언에 “정말 죄송합니다”
▶ 윤기원 황은정 결혼, 11살 나이차 극복..행복한 웨딩마치
▶ 문근영 근황, 수수한 의상에도 빛나는 피부 동안미모 ‘과시’
▶ 김선아 최시원, 친남매같은 포스로 '둘이 함께 쏘리쏘리'
▶ 아이유 수박씨, 수지와 수박씨 붙이고 '팔뚝 비교 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