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민낯, 완전 생얼로 레이스 참석 '무조건 예쁨'

강민경이 민낯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약 7천명의 20대 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서울 7k’가 개최됐다.

이날 레이스에 참석한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레이스에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트레이닝복에 완전 민낯으로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강민경은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너무 좋아”, “남자라서 참가신청 못했다”, “뭔가 달리기도 잘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대 여성들을 위한 레이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서울 7K’에는 박한별, 강민경, 조윤희, 박정아, NS윤지, 쥬얼리 은정 예원, 남보라, 최윤영, 이은 등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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