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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전화번호 검색 앱,새이름 '114전국전화'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9 10:16

수정 2012.05.29 10:16

KTH는 전화번호 검색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구석구석전국전화'의 서비스명을 '114전국전화'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KTH는 KT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의 브랜드를 활용해 신뢰감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자 서비스명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기존에 제공했던 전화번호와 위치, 교통정보 등의 기본 정보 이외에도 50만건 이상의 업체별, 업종별 상세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