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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장마리 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빅’ 제작발표회에는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백성현, 신원호, 지병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극중 수지가 맡은 역할은 경준(신원호 분)을 좋아하며 레이디가가를 존경하는 특상급 돌아이 장마리 역.
이에 수지는 “대본이 휴지가 되도록 읽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수 있게 돼서 긴장은 되지만 돌아이 역을 즐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마리라는 캐릭터 자체가 엉뚱한 면이 있고 경준이 밖에 모르기 때문에 단순한 아이다. 사실 나도 가끔 듣던 소리라 잠재되어 있는 나의 모습을 더 부각시키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지는 짝사랑 경험을 묻는 질문에 “어리다 보니 나쁜 남자한테 끌리는 것 같다. 물론 짝사랑 경험도 있다. 짝사랑을 좋아해서 장마리 역에 잘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중 마리는 자신이 짝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한편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빅’은 내달 4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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