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키 측정, ‘기아몸매-초딩몸매’ 해명..“뼈 얇은 것 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30 00:50

수정 2012.05.30 00:50



아이유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아이유가 '기아몸매, 초딩 몸매'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직접 방송에서 키와 몸무게를 쟀다.

아이유는 실제로 그렇게 마르지는 않다며 한번에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마른 적은 있지만 뼈가 얇아 다른 사람보다 더 말라 보이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주리는 내려와 아이유의 팔과 배를 만져보며 아이유의 살(?)들을 확인했고 "아이유의 배가 접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MC들은 체중계를 직접 가지고 와 아이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쟀고 확인 결과 키는 161.7cm, 몸무게는 44.9kg이었다.



몸무게를 확인한 아이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프로필 보면 연예인들 몸무게가 대부분 45kg더라. 그러니 저도 이제는 '연예인 몸무게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명훈이 아버지와 10년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사랑비’ 장근석, 정진영과 화해 “많이 사랑하고 그리웠어요”
‘추적자’ 손현주, 류승수에 폭풍분노 “영장 발부 뭐가 어렵냐?”
비키니녀 등장, 장소 계절 불문하고 365일 비키니 착용 ‘경악’
전현무 여고교사 변신, 교육기부 수업..‘바른 우리말 선생님’
‘빛그림’ 나르샤, 후배들 앞에서 손담비에 굴욕 “키만 컸어도”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