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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최강 셔츠발을 과시했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연출 강대선, 극본 조정화)를 촬영중인 이장우는 촬영현장사진을 통해 그간 여느 배우에게서 볼 수 없었던 최강 셔츠발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만으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단추를 푼 모습에서는 섹시함마저 느껴져 대한민국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수트장우'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더욱더 탄탄해진 몸매로 수트발에 이어 셔츠발까지 종결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장우는 ‘아이두 아이두’에서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대책 없는 낭만백수 박태강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위해 무려 7kg을 폭풍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셔츠가 이장우발 받네", “아니 단추 하나 풀었는데 여자들의 로망등극!”,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상형 될 듯!”, "흰 와이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 "셔츠발 제대로 터지네”, “훈남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 외에도 김선아, 박건형,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30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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