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권사진, ‘섹시아이콘’의 청순과거 “이때도 예뻐”

이효리의 여권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OnStyle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패션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비행기 탑승 전 두 사람은 서로의 여권사진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핑클 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20살때다. 청순하지?”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에 요니P는 “너무 예쁘다.

보통 과거 사진을 보면 굴욕적이고 좀 웃겨야 하는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청순한 시절이 떠오르네”, “이효리 미모는 예전에도 최고!”, “역시 이효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 베카와 만나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서인국 헐크 변신, 초록색 가면 쓰고 쇼핑 삼매경? “귀여워”
▶ 장근석 짜증 폭발, 3분만에 덥다고.. “표정에서 짜증이 묻어나”
▶ 길 하차, ‘위기탈출 넘버원’ MC자리 물러나 ‘전국투어에 집중’
▶ 크리스탈 교복 직찍, 멍 때리고 있어도 ‘청순 그 자체’
▶ KBS, “드림콘서트 비스트 통편집 아니다”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