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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2’에서 김병만족이 대왕조개 사냥을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김병만족이 바누아투에서 보내는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족은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가 대왕조개 사냥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왕조개는 한 번 물리면 절대 빠져 나올 수 없어 ‘식인조개’로도 불리는 것으로 최대크기가 1m50cm, 최대무게가 300kg에 달한다.
이에 김병만은 “언뜻 보면 바위 같은데 물안경을 쓰고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간다”며 대왕조개를 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추성훈은 김병만족 중에서 가장 큰 대왕조개를 캐 이목을 모았으며 리키김 또한 큰 대왕조개를 발견해 만족하는 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2’ 대왕조개 삼매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왕조개 크기만 클 뿐 맛은 없다던데”, “나도 직접 잡아보고 싶다”, “엄청 커서 잡는 재미가 있을 듯”, “진짜 무섭게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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