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몬스터’ 뮤비 공개 하루만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4일 빅뱅의 신곡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K팝 역대 최단기간 최다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영상 조회수도 탑 200만, 지드래곤 160만, 태양 94만, 승리 88만, 대성 48만을 기록하며 티저영상만 약 590만 조회수를 기록, 뮤직비디오까지 합하면 약 890만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껏 국내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뱅의 ‘몬스터’는 멤버 각자의 개성에 맞게 ‘몬스터’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하면서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룹답게 스타일리쉬함도 놓치지 않고 있다.
후반작업에만 한 달가량 공을 들인 특수효과는 단순히 뮤직비디오라고만 칭하기 아까울 정도로 영화와 같은 영상미로 5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을 느끼질 못 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든다.
‘몬스터’는 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활동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음에도 정규 앨범 못지않은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한편 현대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 음반은 오는 6월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되며 빅뱅은 현재 일본에서 25만 5천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버즈 컴백, 1년 6개월만에 디지털 싱글 ‘가슴이 운다’ 발표
▶ 빅뱅, 신곡 ‘몬스터’로 활동 없이도 음원차트 '1위 올킬'
▶ 다비치, ‘빅’ OST로 여심 잡는다..음원차트 올킬 예고
▶ 원더걸스, 미니 앨범 공개 “원더걸스와 신나는 파티를”
▶ 대성 야수 변신, 빅뱅 ‘몬스터’ 공개 앞서 기대감 ‘UP’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