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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래스호텔, 시원한 '중국식 냉면'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5 16:10

수정 2012.06.05 16:10

서울팔래스호텔, 시원한 '중국식 냉면' 선보여

서울팔래스호텔 중식당 서궁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시원한 중국식 냉면을 선보이는 '하일풍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식 냉면은 국물 맛이 깊고 새콤달콤하다. 또 깔끔하고 이국적인 맛으로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특히 서궁의 중국식 냉면은 시금치를 직접 갈아서 반죽한 녹색 면으로 만들어 색이 예쁜 편이다. 아울러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소화에도 좋다.

구기자, 오가피 등 각종 한방재료와 양지, 토종닭을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전복, 해삼, 새우,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고명으로 올라갔다.

가격은 냉면 단품이 2만원이다. 점심과 저녁 코스메뉴로도 준비된다. 삭스핀 게살스프, X.O해삼, 일품자가두부, 중국식 냉면 등이 준비되는 런치 코스는 7만원이다. 샐러드 해물냉채, 상어지느러미찜, 해삼송이, 어향가지, 중국식 냉면 등이 포함된 디너 코스는 10만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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