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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의 명품보이스 이영현이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5일 발표된 ‘PLUS+’는 데뷔 9년차 이영현의 첫 단독 정규앨범으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무려 3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제작된 대작이다.
특히 이영현은 수록곡 10곡 중 7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꾸준한 활동에서 우러나오는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영현은 이번 앨범 활동기간동안 두 개의 발라드 곡으로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며 서로 다른 색깔의 두 발라드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보컬을 마음껏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그 중 한 곡인 '시간은'은 작곡가 황성제의 곡으로 따뜻한 스트링과 웅장한 코러스 라인, 이영현의 아름다운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 발라드 넘버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인 '조금씩 멀어지네요'는 지난달 23일 선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이영현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빅마마로 함께 활동했던 이지영과 함께한 '너와 나', 김태우와의 듀엣곡 'Fly High' 등 이영현이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감정을 각자 다른 개성의 음악으로 표현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5일 첫 솔로 정규앨범 ‘PLUS+’를 발표한 이영현은 같은 날 방송되는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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