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이현직 CP “드라마 인기? 예상했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7 23:29

수정 2012.06.07 23:29



이현직 CP가 ‘추적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SBS 일산 제작센터 본관에서 열린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이현직 CP는 드라마에 대한 인기를 예상했었다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했다.

이날 현장에서 손현주, 김상중과 함께 참석한 이현직 CP는 “4회까지 방송이 됐는데 방송이 예측했던 대로 반응이 좋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제작발표회서도 기자 분들이 적게 올 거라고 예상했었다”며 “하지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기자 분들을 만날 때는 많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기획당시부터 느꼈던 생각을 밝혔다.

기획 당시부터 이현직 CP는 ‘추적자’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믿음에 기획 당시부터 대본대로만 가고 다른 것은 보지 말자고 했었다는 것.

또 이현직 CP는 “‘추적자’가 드라마 문화의 기왓장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며 “시청자들이 평가했을 때 좋은 드라마들이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 되는데 한 몫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현주와 김상중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추적자’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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