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운전자에게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8 08:37

수정 2012.06.08 08:37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자”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은 25년간 트럭 운전사로 일했던 69세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것.

사진 속 할아버지의 모습은 얼굴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주름도 많고 피부도 안 좋으며 노화가 많이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얼굴 절반만 노화가 많이 된 이유로 할아버지가 운전사로 일하며 왼쪽 얼굴에만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라 밝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 보니 자외선이 정말 무서운거구나”,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사진 충격이다”, “선크림 잘 발라야겠다”, “같은 얼굴인데 어떻게 저러지”, “충격적이야”,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보니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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