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키 인증, 에일리와 같은 163cm '진땀뻘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9 21:19

수정 2012.06.09 21:19



허각 키 인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작곡가 이호준 추모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각은 에일리와 첫 대면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기선제압을 위해 허각에게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허각은 "163cm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에일리 역시 자신의 키를 163cm로 밝혀 이내 두 사람은 일어나 키를 쟀고 허각와 에일리의 키가 얼추 비슷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이후 허각 키 인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물음에 허각 키 인증했네", "허각 키가 에일리와 같아?", "허각 키 인증 진짜 솔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각, 에일리 외에도 울랄라세션, 소냐, 홍경민, 케이윌 등이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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