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커플 분노, "애정행각, 거리서 담배피는 것보다 나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0 09:30

수정 2012.06.10 09:30



원자현이 커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과의 영상통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한 여성이 최근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자 원자현은 “최근 ‘솔로 5단계’라는 게시물을 본 적이 있다. 현재 내가 바로 3단계 분노기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거리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면 화가 난다”며 “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 보다 나쁘다.

벌금을 매겨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원자현은 "남자친구 생기기만 해봐. 정말 잘해줄 거다"고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심경에 100% 공감", "맞아! 길거리에서 애정행각 하는 커플 보면 대분노", "원자현 완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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