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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무대에서 실수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지영이 '굿보이'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길게 늘어뜨려진 치마자락에 걸려 넘어질 뻔 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베테랑 가수답게 위기를 넘기고 무대를 이어갔다.
백지영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 다쳐서 천만다행”, “노련한 백지영도 실수할 때가 있네”,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신인 빅스의 래퍼 라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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