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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가 뛰어난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는 배우 손병호와 조민기가 게스트로 찾아와 G6(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와 함께 목장에서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이번 녹화에서 게스트의 등장과 함께 매력발산에 돌입한 G6 멤버들은 각종 필살기로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고 특히 수지는 조민기와 손병호를 앞에 두고 순식간에 초상화를 그려내는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짧은 시간에 대충 그린 것 같은 수지의 그림이 예상 외로 실물과 비슷하자 손병호는 “수지가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코믹한 캐리커처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말 잘 그린다”라고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의 그림실력을 담은 ‘청춘불패2’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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