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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별 옷 입는 스타일, “이쯤되면 문교부 지정이 의심될 정도”
선생님별 옷 입는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생님별 옷 입는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제목그대로 학교 선생님별 옷 입는 스타일을 과목으로 구분해 정리해 둔 것으로 상당히 높은 싱크로율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남자 선생님들은 편안한 아웃도어 웨어와 골프의류를 선호하고, 여자 선생님들은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정장스타일을 선호하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한문과 국사선생님은 이도저도 아닌 ‘전통한복’을 즐겨 입는 것으로 표현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교부에서 선생님별 옷 입는 스타일을 지정해줬나?”, “처음 보고 우리학교 학생이 만든 건 줄 알았음”, “전통한복 깨알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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