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수염 낙서, “수염이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게 유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6 22:12

수정 2012.06.16 22:12



보라와 효연이 얼굴에 수염 낙서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효연과 보라가 게임을 통해 얼굴에 수염낙서를 당하는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민기, 손병호와 함께 G6는 ‘도레미송 이어부르기 게임’을 실시했고 그 결과 보라와 효연이 벌칙 수행자로 결정됐다.


게임의 벌칙으로 ‘소’자 수염그리기를 당한 보라와 효연은 의외로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를 본 MC는 “마치 산쵸와 나쵸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보라와 효연은 즉석에서 ‘산쵸와 나쵸’ 유닛을 결성해 특별 무대를 펼쳐 보이기도 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염이 둘 다 어색하지 않았다는 게 유머”, “진짜 음반한번 낼만한데?”, “음반나오면 진짜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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