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커뮤니티시설 특화로 ‘차별화’
중대형 보다는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면서 멀리서 가족, 친지 등 손님이 찾아 올 경우 재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 세대들이 많다.
삼성물산이 분양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서울 목동 하이페리온 등 고급 주상복합이나 타운하우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야박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생활 보호 등 신경 써야 할 곳이 줄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3,060㎡로 계획된 커뮤니티 중 150㎡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며, 총 6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의 층고를 타 단지들의 펜트하우스 층고와 비슷한 5.4m로 높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
특히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건폐율 18.27%, 조경율이 50%가 넘는 친환경 단지로 꾸며져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1711가구로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84㎡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최근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을 고려해 10개 Type 다양한 평면을 계획,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면구조 뿐 아니라 세대당 분양가격도 2.5억 ~ 3.4억 수준으로 소비자의 자금부담 능력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였다. 중도금대출은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제공하여 수요자 부담을 낮췄으며, 2013.3.28 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일부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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