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하우스’ 첫 방송 2.0% 시청률 기록..‘지상파 굴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22 08:07

수정 2012.06.22 08:07



‘주얼리하우스’가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당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주얼리 하우스’는 2.0%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임에도 불구 종편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기존 MC인 정보석 외에 지상렬, 한정수, 박재정, 박규리 등을 새롭게 영입,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했으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진 못했다.

또한 ‘주얼리 하우스’의 시청률은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주병진 토크콘서트' 시청률 2.5%에 비해서도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첫 방송 굴욕을 겪어야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9.5%,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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